고소한 돈까스덮밥~ 미소야 돈카츠마요^^

어제까지는 비가 오락가락하며 흐렸는데...
오늘은 햇님쨍쨍 완연한 봄날씨네요^^

어제까지 오락가락했던 비로
미세먼지가 조금이나마 씻겨나갔길 기대해봅니다.

오늘 아침에는 커피를 참은 관계로
점심메뉴로는 밥을 선택하기로 했어요!

아침에 커피한잔 다 마시면 배가 안고파져
점심에 간단한 샌드위치나 김밥을 먹게됐거든요~

그래도 중요한 점은 세끼는 꼬박꼬박 다 챙겨먹는다는점!

오늘 선택한 점심~ 밥!메뉴로는...
바로바로 가격도 이 정도면 쏘쏘~한
미소야의 돈카츠마요! 입니다.

평소 미소야에서 돈까스정식이나 모밀 정도만 먹었었는데...
이 돈카츠마요를 처음 먹어본 후로는
저의 단골메뉴가 되었어요!ㅎㅎ

마요네즈가 돈까스위에 살포시 뿌려져 있어서 깍두기를 마구 먹으면서
자칫 느끼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~

하지만... 숟가락을 깊숙하게 넣는 순간!
마요네즈 옷입은 돈까스아래에 있는
깨와 다진단무지와 야채들이 밥과함께 간장으로 비벼있는것을 볼 수 있어요!^^

밥과함께 마요돈까스를 먹는 순간!
점점 고소한 돈카츠마요의 매력으로 빠져들게된답니다^^

전혀 맵지않으니 아이들도 잘 먹을듯해요~
갑자기 우리 이쁘니들 데려와서 먹이고 싶네요^^